엄지칼국수 _ 신분당선 강남역 맛집

 

안녕하세요, 장두식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손칼국수 맛집 _ 신분당선 강남역에 위치한 엄지칼국수 강남역점 포스트를 게재합니다. 

 

유난히도 더운 2021년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날 술 약속이 있어 한 잔 마시고 나면 그 다음날 점심은

해장을 꼭! 해야 하는데요, 그럴때는 엄지칼국수의 걸쭉하고 찐한 국물이 유난히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회사 동료 변호사님들과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혼자서도 종종 방문하는 엄지칼국수 방문기를 업로드합니다(회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을밀대 강남역 점과 같은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날이 추워질수록 웨이팅이 길어집니다).

원래는 저녁시간에도 영업을 하셨는데 (홍어삼합 등 판매), 코로나 4단계 시행 등의 문제로 인하여 

점심식사 영업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저의 최애 메뉴는 칼제비! 입니다 (칼국수 + 수제비). 

가끔 매우 허기질 때에는 공기밥을 추가하기도 하는데요(0.5 추가), 이 날은 칼제비만 먹는 것으로 결정!!

이 집의 김치가 매우 맛있어서 대부분 식사를 하다가 한 번 정도는 김치 추가 주문을 외쳐야 합니다. 

영롱한 김치의 자태

 

기다리는 동안 드디어 칼제비가 나왔습니다. 다대기가 조금 많은 느낌이 있어 저는 절반정도 덜어내고 먹습니다. 

 

칼제비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숟가락으로 건져낸 칼제비 내부의 모습!! 공개합니다. 

 

가끔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에 혼자 방문하여 칼제비를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저일 수도 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세요, 더욱 맛있는 식당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