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두식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천안 두정동 맛집 _ 섬 참치활어 포스트를 게재합니다.
유난히도 더운 2021년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8월 말의 어느 날,
친한 친구의 호출을 받고 천안 아산역으로 향하는 SRT 탑승을 하였습니다. 수서역을 떠난 지 35분만에 도착한
천안역, 친구의 도움을 받아 두정동 '섬' 참치활어집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곳은 가성비가 대박입니다.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이날 저는 친구와 함께 참치 + 회 (1인당 4만원) 코스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편안한 저녁식사를 위하여
진로이즈백도 함께 주문!
쉴새 없이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신선한 참치회와 활어회가 나옵니다. 참치가 냉동이라 약간 아쉽긴 하지만, 살얼음이 풀리면서
김에 싸먹는 맛은 오랫만에 먹는 별미 그 자체입니다. 활어회의 두께는 적절하여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았습니다.
아마 생선 지느러미 부위인 것 같은데요 초밥의 밥알이 많긴 하지만 부드럽게 잘 씹힙니다.
별미처럼 전달해주신 엔가와 초밥도 찰칵!
소주와 백합탕의 조합은 기가 막히죠, 어머니께서 적당한 타이밍에 센스있게 전달해준 백합탕입니다.
그 외에도 반찬이 여러가지 더 제공되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나온 매운탕은 늘 느끼는 것처럼 맛이 좀 아쉬웠습니다.
(친구도 매번 매운탕은 다 먹지 못하고 식사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가성비 대박 맛집, 섬 참치활어 소개를 마칩니다.
더욱 맛있는 맛집 소개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