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식사 _ 잠실새내역 맛집

 

안녕하세요, 장두식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최근 다녀온 양갈비 맛집 _ 잠실새내역 근처에 위치한 교양식사 잠실점 포스트를 게재합니다. 

 

유난히도 더운 2021년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양갈비에 칭따오 한잔은

국룰 아닌가요? 저는 평일 저녁 어느 날 조용히 교양식사 _ 잠실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지하철을 탑승하고 이동하니 도어 투 도어로 25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건물 외관에는 부드러운 글씨체의 교양식사 간판이 저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저녁식사 시간에 웨이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날은 코로나 4단계 시행직후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저는 프렌치랙 1인분, 숄더랙 1인분과 칭따오를 한 병 주문했습니다. 양꼬치에도 칭따오, 양갈비에도 칭따오 !!

 

 

식당에는 개인용 CLOSET이 구비되어 있어 양갈비 냄새가 옷에 배이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양갈비 가게와 유사한 형태로, 직원이 직접 구워줍니다. 그럼 천천히 메뉴를 즐겨볼까요.

 

가운데 주방겸 직원 공간을 다찌 테이블이 감싸 앉는 형태로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으며 (2인 좌석)

그 옆은 4인 좌석이 벽쪽을 향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언제봐도 먹음직스러운 프렌치랙의 자태입니다. 

5분 정도 지난 뒤, 조리가 끝난 양갈비의 모습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함께 셋팅되는 양파와 토마토 등을 다 구워서 정성스레 세팅해주면 교양식사의 교양 있는

양갈비 한 끼가 완성됩니다. 

 

더욱 맛있는 서울 맛집의 격 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